2012. 1. 15. 03:46




















주요 촬영 대상은 가족, 친구, 연인, 이웃 등으로 한정되어 있어 친밀감을 느끼게 해주며, 주요 촬영 장소는 낡고 얼룩진 자신의 지하실 스튜디오였다. 사진의 주제는 부부, 모녀, 연인등 다양한 인간관계와 육체, 잉태, 죽음, 욕망 등이다.
특히 음울한 분위기의 사진과 수채화 물감을 이용한 채색, 다양한 이미지 중첩 등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