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 15. 02:08
러시아 대지미술 작가
'물질’로서의 예술을 부정하고 반문명적인 문화현상이 뒤섞여 나타난 미술흐름을 대지미술(Land Art)이라고 부른다.
산, 바다, 사막, 계곡 등 펼쳐진 자연이 화폭인 셈이다. 1960년대 영국, 독일, 미국을 중심으로 대지미술은 활발하게 전개되었고,
오늘날 야외 설치 미술도 대지미술의 맥락과 호흡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
거울을 이용해 착시효과까지 일으키게 하는 작업을 남겼다..
마그리트 실사판 같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