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말하다 - 두사람
2011. 11. 5. 04:23
가을도 가는 것 같고 이제 11월도 됐으니까 외로움은 나한테서 떠나갔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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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엔 태양이 되어 날 따사롭게 해주며
밤엔 달로 변해서 황홀한 낭만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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