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억에 남았던 챕터.
- 가장 보통의 존재
- 공격과 수비
- 공개일기 쓰는 법
말이란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기억될 뿐이다. 나를 황홀하게 했던 수많은 말들은 언제나 내 귀에 들어온 순간 사라져 버렸다. 말이란 이토록 존재와 동시에 소멸해버리기에 그토록 부질없고 애틋한 것인지도 모른다.
: 낮엔 태양이 되어 날 따사롭게 해주며 밤엔 달로 변해서 황홀한 낭만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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