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AP/image

matthias heiderich

moon-dust 2012. 1. 15. 02:32































































































http://www.matthias-heiderich.de/photos/   

좀비가 나타나 휩쓸고 갔는지 아무도 살지 않고, 어떤 사건도 없으며, 바람도 불지 않는 풍경. 사람의 흔적도, 시간의 흔적도 찾아볼 수 없는 사진. 움직임을 정지시킨 스냅도 아니고, 고정된 것의 영원성에 대한 사진.

√ 색...색깔이..
눈부신 색인데도 눈부시지않고 따뜻하다
통일성이 있는게 제일 부러워 자기만의 색감 하나만 찾아도 성공한거라고 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