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AP/book
오만과 편견
moon-dust
2011. 7. 27. 01:03
오만과 편견 (2005)
키이라 나이틀리, 매튜 맥퍼딘
<아름답고 매력적인 '엘리자베스(키이라 나이틀리)'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믿는 자존심 강하고 영리한 소녀. 좋은 신랑감에게 다섯 딸들을 시집 보내는 것을 남은 인생의 목표로 생각하는 극성스러운 어머니와 자식들을 극진히 사랑하는 너그러운 아버지와 함께 화기애애한 '베넷가(家)'의 다섯 자매 중 둘째이다.
조용한 시골에 부유하고 명망있는 가문의 신사 '빙리'와 그의 친구 '다아시(매튜 맥파든)'가 여름 동안 대저택에 머물게 되고, 대저택에서 열리는 댄스 파티에서 처음 만난 '엘리자베스'와 '다아시'는 서로에게 눈을 떼지 못한다. 하지만 자존심 강한 '엘리자베스'와 무뚝뚝한 '다아시'는 만날 때 마다 서로에게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사랑의 줄다리기를 하는데, '다아시'는 아름답고 지적인 그녀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고 폭우가 쏟아지는 날, 비바람이 몰아치는 언덕에서 가슴 속 깊은 곳에 담아둔 뜨거운 사랑을 그녀에게 고백한다.
결혼의 조건은 오직 진정한 사랑이라고 믿는 '엘리자베스'는, '다아시'가 자신의 친구 '빙리'와 그녀의 언니 '제인'의 결혼을 '제인'이 명망있는 가문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로 반대한 것을 알게 되자, 그를 오만하고 편견에 가득 찬 속물로 여기며 외면하는데... 서로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 빠져 눈이 멀어있는 '엘리자베스'와 '다아시'는 과연 서로의 진심을 알고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내가 좋아하는 영화 중 갑......에 속하는....
진짜 여러 번 봤는데도 볼때마다 너무 좋ㄱ고ㅠㅠㅠㅠㅠ영화도 좋고ㅠㅠㅠㅠㅠOST도 좋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영상도 좋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아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아시 역할을 맡으면 다 저렇게 멋있어지는 걸까???????????? 눈 좀 보라고!!!!!!!
흐앟으항그흐하갛가학
지금 순서가 좀 바뀌었는데 책을 먼저 일ㄹ고 영화를 봤다
근데 책을 보는데 중간에 영화가 너무 보고싶은거야 ㅋㅋㅋ
그래서 책 보는 중간에 영화를 보고야 말았던 것이다!
책이나 영화나 콜린스는 넘 짜증나고...리디아도 짜증...베넷 부인도 짜증....
엘리자베스랑 다아시가 짱이햐.....♥
책도 보고 이거보고 비커밍 제인도 생각나고 브리짓 존스의 일기도 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로맨스 중 갑인듯!!
맨날 제인 오스틴 다른 책도 읽는다고 마음먹는데 맨날 읽는 건 오만과 편견 하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엔 진짜로